구단소식

17라운드 베스트11 윤빛가람' 박재홍

관리자 | 2011-07-12VIEW 4423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라운드 주간 베스트일레븐: MF부문 윤빛가람 / 수비수부문 박재홍 선정 베스트매치 : 제주-경남전 경남FC 윤빛가람선수와 박재홍선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라운드 주간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경남이 3-2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는 베스트매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라운드 MVP와 베스트 11'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 등을 발표했다. 베스트 11에는 침착한 경기 조율을 선보인 경남FC 윤빛가람선수가 미드필더 부문에'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상대의 측면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한 박재홍선수가 수비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윤빛가람은 제주와의 17라운드에서 후반 33분 그림같은 프리킥을 성공시켜 2-2 동점골을 만들었고' 박재홍은 제주의 날카로운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물한 숨은 주역이다. 이번 선정은 연맹 부총재와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 감독관으로 구성된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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