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대표팀 승리 도와
관리자 | 2011-03-25VIEW 4602
경남FC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후반41분 김정우와 교체되어 들어가며 대표팀이 온두라스에 4-0으로 대승을 거두는데 도움을 줬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이정수' 김정우' 박주영' 이근호의 연속골로 대승을 거두었다. 윤빛가람은 경기를 뛰지 않는 순간에도 빛이 났다.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전광판에 비치지 소녀팬들의 환호성이 터지며 부쩍 높아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