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K리그 개막 기자회견 감독 윤빛가람 인터뷰

관리자 | 2011-02-24VIEW 4893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 기자회견이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6개 구단 감독과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로 열렸다. 최진한감독은 새로운 훈련방법을 통해 창조적인 축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빛가람선수는 "중원 장악을 통해 더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나갈 생각이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에 윤빈보다는 윤뽀로로가 마음에 든다" 고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최진한 감독 : 조광래 유치원에서 최진한 초등학교가 되었는데 - 조광래 전임 감독이 경남에서 어린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고' 잘 키워놓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린다. 저 나름대로의 훈련방법 등을 통해 이 선수들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조광래 축구와 최진한 축구의 차이점? - 조광래 감독과 나는 스타일이 다른 축구를 한다. 특히 창조성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윤빛가람 트위터에서 팬들이 윤빈과 윤뽀로로란 별명 중 뭐가 더 좋은지 물어보는데? - 윤빈이란 말보다 윤뽀로로가 더 듣기 좋은거 같다. 올 시즌 자신이 있는지? - 최진한 감독님이 더욱 공격적인 것을 많이 준비하시고'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팀이 많은 준비를 했다.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진한 감독 강원과의 경기를 하는데 - 강원과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같이 전지훈련을 했었다. 당시 우리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강원은 우리 연습경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었다. 강원에는 우리가 한번도 지지 않았는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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