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영어축구교실 2011년 첫 수업 가져

관리자 | 2011-02-12VIEW 4762

12일(토) 오후 ‘경남FC 유소년 영어축구교실’이 매서운 한파가 지나간 겨울방학을 마치고 2011년 첫 수업을 가졌다. 경남FC는 2010년 3월 프로스포츠 팀들 가운데서 최초로 영어와 축구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유소년 영어축구교실을 만든바 있다. 사전 설명회에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경남FC 영어축구교실은 현재 수용인원을 훌쩍 넘어 대기인원을 받아서 운영할 정도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방학을 마치고 첫 수업을 받은 이성엽(09) 군은 “방학동안 많이 기다렸는데 오랜만에 받은 수업이 너무 즐거웠다.”며 수업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경남FC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축구교실을 전반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FC 유소년 영어축구교실은 매주 1회(월 4회) 창원축구센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