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와 경남축구협회 사무국은 2월 12일 창원축구센터 소세미나실에서 정동렬씨(배움과 익힘 대표)를 모셔 고객과의 소통과 대화법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2011 시즌 팬서비스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가졌다. 정동렬씨는 "고객과의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경청"이라면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함께하는 조직 문화가 그 직장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다양성을 강조했다. 전형두 대표는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모두에게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다."며 계속해서 교육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