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김주영' 하동유소년축구단 어린이들 만나
관리자 | 2010-10-05VIEW 4572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이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윤빛가람과 수비수 김주영이 경남 하동에서 하동유소년축구단 어린이들을 만나 사인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빛가람과 김주영은 5일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하동유소년FC 창단식'에 초청을 받아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파했다. 이날 100여명의 어린 선수들이 윤빛가람과 김주영 선수를 뜨겁게 맞아주었다. 윤빛가람은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 어린이들이 커서 좋은 선수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주영은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 국가대표도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유소년FC는 하동군 축구협회에서 어린이 축구 발전을 위해 만든 축구클럽으로 하동군 내 2개권역 6개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상 - 어린이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빛가람 하 - 조유행 하동군수(가운데) 하동지역 단체장들과 하동유소년FC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주영' 윤빛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