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유소년축구캠프' 17~19일 개최
관리자 | 2010-08-17VIEW 5534
'파워에이드와 함께하는 경남FC 유소년축구캠프'가 17일(화)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경남FC는 지낸 해부터 경남 소재의 유소년클럽을 대상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를 통한 인성 교육과 우호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축구캠프에는 경남 소재의 7개 축구교실에서 총 10개팀이 참여했다. 진해지역의 유명 축구교실인 청룡FC' 김해지역의 화랑FC' 진주시유소년축구교실' 등에서 160여명의 어린이들과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경남FC 캠프에서는 어린이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한 '부상 방지 아카데미'' 김병지' 윤빛가람' 김인한이 참석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팬사인회 시간을 가지는 '스타와의 만남'' 경남FC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간단한 놀이와 레크레에이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캠프파이어' 시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경남FC는 특히 다른 클럽들과 친선경기 중 부상 선수 발생 등을 대처하기 위해 진주세란병원' 창원 더큰병원' 무릎병원 등에서 응급처치요원들을 항시 대기하고' 각 유소년클럽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매니저들을 마산대학 재활의학과에서 학생들로 배치해 피지오 역할까지 겸비시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캠프를 만드는데도 힘쓰고 있다. '파워에이드와 함께하는 경남FC 유소년축구캠프'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사인 코카콜라의 파워에이드에서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했다. 그외에도 스포츠브랜드인 켈미(KELME)' 무학산청샘물에서도 다양한 물품들을 협찬하면서 캠프에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캠프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