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윤빛가람' 8라운드 베스트 11
관리자 | 2010-04-20VIEW 4586
경남FC 이용기와 윤빛가람이 지난 8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용기는 3번째 수상이고' 윤빛가람 첫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용기에 대해 ;압박축구와 넓은 시야로 수비를 이끌었다'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용기는 성남의 공격을 봉쇄하며 단 1실점으로 막아내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신예 윤빛가람에 대해서는 '넓은 시야로 우수한 볼 컨트롤과 패싱 능력을 선보였다. 압박축구에도 능하다'며 평가했다. 이번 베스트11에는 강원의 유현이 GK에' 대전의 박정혜' 인천의 안재준' 경남의 이용기' 서울의 현영민이 수비수에' 경남의 윤빛가람' 제주의 구자철' 전북의 에닝요' 서울의 하대성이 미드필더에' 서울의 데얀' 인천의 유병수가 공격수 부분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