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전준형' 김병지 K리그 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

관리자 | 2010-04-05VIEW 4777

경남FC 수비수 전준형과 골키퍼 김병지가 K리그 6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전준형은 '상대 공격진의 저지능력 우수' 뛰어난 위치 선정 및 공격가담으로 1골 성공'이란 평가를 받으며 지난 경기 MVP에도 올랐었다.브라질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지난 해 경남으로 입단한 전준형은 K리그의 경기 스타일에 잘 적응하지 못하다' 올 시즌 4라운드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또한 외국인 선수들의 통역 역할까지 지원하는 등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 밖에 골키퍼부분에 K리그의 전서루 김병지 선수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이 2회째 수상인 김병지는 '안정적인 수비리드와 경기 운영 능력 돋보임'이란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데얀' 이동국' 미드필더 구자철' 강승조' 조형익' 김신욱' 수비수 장학영' 전준형' 최원권' 최효진' 골키퍼에 김병지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팀에는 서울이' 베스트 매치는 서울-수원 경기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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