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광주에 1-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원정승 기록.

관리자 | 2009-05-27VIEW 4387

경남은 K리그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광주를 맞아 서상민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승리는 올 시즌 첫 원정 승으로 후반기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경남은 광주를 맞아 4-3-3의 전형으로 경기를 임했다. 골키퍼에는 500경기 출전에 도전하는 김병지가 선발 출전하였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4명의 수비수 김주영' 조재용' 박민' 김종수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용래' 박진이 지뉴가 미드필더진에' 김영우' 인디오' 서상민이 톱을 이룬 공격 형태를 보였다. 경남은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반 1분 서상민이 광주 골키퍼 이정래와 1대 1 상황을 맞이하며 출발했다. 이정래의 선방에 막히긴 했지만 서상민의 날렵한 움직임이 눈에 띄는 순간이었다. 경남은 광주를 계속 유린하듯 공격을 전개했지만 슈팅까지는 연결을 못하다가 16분 김영우의 왼쪽 돌파에 이어 찔러준 패스가 서상민의 발에 연결되었지만 상대 수비 맞고 나오고 말았다. 20분 김영우의 슈팅도 빗가난 경남은 이후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듯했다. 그리고 29분 인디오의 패스를 받은 이용래가 중거리슛을 날려보았지만 골문을 벗어났다.33분 광주 고슬기에게 단독찬스를 내주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되었다. 이후 소강 상태가 다시 이어지자 경남은 42분 지뉴를 빼고' 김동찬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광주는 수비수 박승민을 빼고 김태윤을 투입하며 후반 경기를 시작했다. 경남도 후반 8분 박진이를 빼고 신인 김태욱을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후반 9분 광주의 고슬기가 단독 찬스를 맞이했지만 볼이 허공으로 뜨며 위기를 모면했다. 20분 중원의 공간을 내주자 광주의 강명훈이 중거리슛으로 경남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지나쳤다. 26분 기다리던 첫 골이 서상민의 발끝에서 터졌다. 김영우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오자 쇄도하던 서상민의 발에 걸리며 골문을 흔들었다. 서상민은 지난 해 5월 17일 득점을 기록한 이루 1년여만에 골을 기록했다. 후반 30분 김동찬의 패스를 받은 김영우가 강한 중거리 숫을 날렸지만 이정래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공격에서 김동찬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히며 추가 득점을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32분 김영우가 오른쪽 라인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했지만 이정래가 막아냈다. 경남은 득점 이후 공격진의 활발한 움직임이 살아났다. 후반 34분 광주는 강진규를 빼고' 이완을 넣으며 새로운 변화를 줬다. 경남도 후반 38분 첫 골을 넣은 서상민을 쉬게하고' 이한수의 프로 데뷔 경기를 맞이하게 했다. 이후 득점을 끝까지 지켜낸 경남은 올 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를 기록하며 한달여 휴식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 서상민 인터뷰 오늘 경기 소감은? -경기 초반 찬스가 났을때 못 넣어 미안했다. 후반전 골을 넣어 기분이 좋다. 1년10일만의 골인데... -그동안 참 미안했다. 오늘 한골을 넣어 팀에 그나마 기여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의 침체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부상이 큰 원인이었다. 오늘 골로 회복의 계기가 된 것같다. 수비수들이 잘해주고 있는데 공격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수비들은 견고해졌는데 공격에서 득점을 못 만들어내 그동안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러나 오늘 승리가 계기가 돼 후반기 상승세를 탈 것으로 생각한다 조광래감독 오늘 승리한 소감은? -서상민의 컨디션 회복이 오늘 승리의 큰 힘이 된 것 같다. 간만에 골을 넣은 서상민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이 많았다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많다' 공격라인만 보강된다면 후반기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 상민선수의 플레이에 만족하는지? -오늘 경기 운영부분에 만족한다. 골 감각이 살아나 다행이고 오늘 득점으로 자신감을 갖고 후반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김영우의 플레이에 대해? - 김영우선수는 그동안 조커로서 활용해왔는데 오늘은 전반 투입해 세밀한 플레이를 펼쳐주었다. 잘 했다. 수비는 잘되는것 같은데... -김병지 컴백이후 정신적인 결합이 단단해지는것 같다 선수들의 스피드도 살아나고 있고 탄탄한 수비를 펼칠수 있는것 같다. 좋아지고 잇다. 이한수의 플레이에 대해... - 연습생 이한수선수는 1: 1 플레이에 강하다. 내년을 위해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기용했다. 이제 휴식기에 들어가는데 계획은? -휴식이 짧다. 28일부터 31일까지 쉬고 함안에 소집할 예정이다. 2주간 남해 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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