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FA컵 16강 선착
관리자 | 2009-05-14VIEW 4182
김병지 선방 빛났다 경남을 구한 인디오 결승골 경남FC가 후반 23분 인디오의 결승골로 안산 할렐루야를 1-0으로 꺾고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 진출했다. 13일 오후 5시 남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FA컵 32강전을 펼친 경남은 김병지가 최후방을' 김종수' 박민' 김주영이 3백을' 박진이와 지뉴가 좌우 윙을 전준형이 수비형 미드로 나섰고' 지뉴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위치했다. 김동찬과 인디오가 공격에 위치했고' 호제리오 역시 공격진에 위치하며 골사냥을 나섰다. 경남은 전반 초반 할렐루야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에 약간 당황한 듯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경남에는 백전노장 김병지가 있었다. 전반 21분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골과 다름 없는 상황을 내줬지만 김병지의 선방으로 실점을 모면했다. 경남 역시 반격을 이어갔지만 인디오의 슈팅이 빗나가며 전반은 양팀 모두 득점없이 마쳤다. 송호영' 경기흐름을 바꾸다 조광래감독은 후반 경남은 6분 송호영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경남은 수비형 미드필더 전준형을 빼고' 공격수 송호영을 투입한것. 투입효과는 나타났다. 안산의 공격에 시달리던 전반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공격적인 흐름이 계속 이어졌고 분위기가 경남위주로 넘어왔다. 비록 호제리오의 볼처리 실수로 인한 안산의 역습에 또 한번 골 기회를 줬지만 골대 옆으로 볼이 지나가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역습에서 인디오의 크로스를 김동찬이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볼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그리고 부진하던 호제리오를 빼고' 김태욱을 투입하면서 경남의 공격의 스피드가 빨라지며 공격이 활발해졌다. 23분 송호영의 스루패스를 인디오가 받아 왼쪽 골에어리어 밖에서 감아찬 슈팅이 오른 쪽 골대 안쪽으로 떨어지며 득점을 했다. 경남은 후반 33분 김동찬 대신 조재용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하며 안산 할렐루야에게 이변의 제물이 되지 않기 위해 마지막 카드를 썼다. 실점 후 별다른 공격을 펼치지 못하던 할렐루야는 종료 직전 잠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경남을 긴장시켰지만' 이를 끝까지 잘 막아내며 1-0으로 승리했다. 경남은 15일까지 남해에서 광주원정경기(16일. 토)에 대비한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