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전남에 0-2 석패

관리자 | 2009-05-01VIEW 4291

경남의 첫 승은 또 다시 다음 기회로 넘어갔다. 경남은 초대감독이었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전남을 맞아 14번의 슈팅에도 골대 불운과 상대 골리의 선방에 막히며 슈바와 정경호의 연속골에 0-2로 무너졌다. 경남은 김동현을 필두로 좌우에 김동찬' 송호영의 공격수' 미드필더에는 노용훈과 이용래를 중앙에 두고' 전준형과 김태욱을 좌우로 세웠다. 3백에는 이상홍' 호제리오' 박민이 나섰고' 수문장에는 올 시즌 처음으로 신승경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1분 경남은 김동찬의 슈팅으로 가벼운 출발을 하는 듯했다. 하지만 3분 상대에 위헙한 상황을 줬고' 코너킥 등으로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9분 경남은 전남의 슈바에 첫 골을 내줬다. 하프라인 앞쪽에서의 상대 땅볼 프리킥을 슈바가 잡아 골대로 넣었다. 경남은 첫 실점 후 공격의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14분 김동현의 프리킥이 박상철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김동찬의 코너킥도 날카로움을 더하며 공격이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분 전준형의 크로스가 김동현의 머리에 맞으며 골로 연결되는 듯 했지만' 상대 골리에 막혔고' 튀어나온 볼을 송호영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뜨고 말았다. 이어진 몇차례 코너킥 상황에서도 경남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28분 소호영ㅇ의 크로스를 김동현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에 막히며' 코니킥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이용래의 코너킥에서 김동현의 헤딩이 골대를 맞으며 불운이 이어졌다. 35분 경남의 두번째 실점이 있었다. 이천수의 프리킥이 경남의 수비진 맞고 나온 볼을 정경호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하며 골로 연결되었다. 경남은 김동현을 중심으로 역습을 이어갔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42분 이용래의 프리킥이 옆그물을 흔든었을 뿐이었다. 후반 경남은 선수교체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9분 이용래의 좌측 코너부근에서의 프리킥이 김동현의 머리에 연결은 했지만 빗나갔다. 이진 역습에서 송호영의 패스를 받은 김동찬의 회심의 슈팅도 골대를 넘어갔다. 13분 코너킥에 이은 김동찬의 슈팅도 옆그물을 맞았다. 경남은 14분 노용훈을 대신해 이훈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15분 송호영을 빼고 인디오 카드를 내세웠다. 새로운 선수로 공격 전개에 변화를 줬지만 전남의 수비는 이를 차분히 막아냈다. 오히려 이천수를 중심으로 한 역공과 프리킥으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경남은 10여분을 남기고 장신 수비수 호제리오를 최전방으로 올리는 모험을 걸었다. 오리려 약해진 수비를 틈타 전남은 역습으로 나서며 경남을 몰아붙였다. 경남은 종료 직전 호제리오의 헤딩슛 마저 빗나가며 14번의 슈팅에도 또다시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