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전.현직 감독 간의 세 번째 대결
관리자 | 2009-04-30VIEW 3939
경남FC 전.현직 감독 간의 세 번째 대결 경남FC 원정경기(vs 전남드래곤즈) 5월 1일(금) 오후7시 광양전용구장 2009 시즌 첫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경남과 수원을 대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의 한 판 승부가 5월 1일(금) 오후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다. 특히 경남FC의 전현직 감독 간의 3번째 만남으로도 관심을 끄는 이 번 경기에서 경남은 기다리던 첫 승을 광양에서 기록하며 팬들에게 승전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현직 감독간의 통산 세번째 대결 이번 원정 경기는 조광래 감독이 박항서 감독을 뒤이어 경남FC의 수장이 되면서 맞붙는 3번째 경기다. 지난 해 두 감독은 서로의 홈에서 각각 한번씩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해 전남 원정에서는 리그 첫 승을 고대하던 박항서 감독이 경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번은 상황이 역전되어 조광래 감독이 초대 감독을 상대로 리그 첫 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조광래 감독은 아직 첫 승이 없는 팀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기 위해 지난 월요일부터 남해에서 합숙훈련을 해가며 첫 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수원에 4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을 상대하는 점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전남의 약점을 철저히 분석해 이를 파고들어 승리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영호남의 남도더비' 전남과 경남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영호남 남도더비’로 팬들에 알려져 있다. 경남과 전남은 역대 전적에서 3승 1무 3패로 치열한 호각세를 보이며 용호상박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7번의 양팀 경기에서 7득점 7실점만을 기록하며 기록에서도 그 치열함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영호남 남도더비에서는 어느 팀이 승전가를 울릴 수 있을지 영호남의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남FC 출신의 정윤성과 정경호 친정팀과 첫 대결 이번 경기에서 주목을 끄는 선수로는 단연 전남의 이천수를 꼽을 수 있다. 복귀 후 수원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다른 키 플레이인 정윤성과 정경호 역시 경남으로서는 경계 대상이다. 정윤성은 2007시즌 경남에서 절정의 기량으로 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지만' 조광래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하며 올 시즌을 앞두고 전남드래곤즈로 이적했었다. 그는 5경기 출전하여 1골 1도움의 준수한 성적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해 전남으로 이적했던 정경호는 부상으로 1년을 보낸 뒤 올 시즌 전남의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하며 공격 축구를 이끌고 있다. 8경기에 출전에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 두 선수는 전남으로 이적 후 친정팀인 경남과의 첫 대결을 앞두고 있다. 양팀 역대전적 - 역대 통산 3승 1무 3패 (7득점 7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