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우리가 한 수위야!
관리자 | 2008-05-25VIEW 4275
경남FC' 우리가 한 수위야! PK 더비서 1:0 승리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1R 경남FC 대 부산 -24일(토) 오후 7시 밀양공설운동장 역시 부산은 경남FC의 적수가 아니었다. 경남은 24일 오후 7시 밀양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 11차전에서 경남은 전반 31분 터진 김진용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남은 부산과의 역대전적에서도 6승 1무 2패(13득점 6실점)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켰으며 승점 14점을 확보하고 전반기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6강 플레이오프진출의 희망을 밝게 했다. 지난 14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컵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려는 부산은 안정환' 정성훈' 이승현이 공격 선두에 서서 경남을 전반초반부터 압박했다. 산토스 이상홍 박재홍으로 이어지는 경남수비라인이 부산의 공세를 잘 막아냈으며 전반 23분 김진용의 패스를 받은 박종우의 슈팅을 시작으로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전반 31분 김진용의 오른발슈팅이 부산의 골망을 흔들며 부상에서 완전 벗어났음을 알렸다. 후반 들어서도 경남은 미드필드에서부터 부산의 공격을 차단했으며 후반 19분 서상민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아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경남은 올 시즌 부산전 2연승을 기록하였고' 부산은 4연패' 정규리그 3무 7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밀양시민을 비롯한 관중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주황색 막대풍선으로 경남FC를 목청껏 연호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고 후반들어서는 파도타기 응원을 펼치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 넣어줬다. 지난해 9월 1일 FC서울과의 경기도 빗속 혈투라고 불릴 만큼 많은 관중(11'258)이 운집한 가운데 1-0으로 이겼고' 24일 부산전도 경기 시작전까지 비가 왔으며 만원관중(11'297)의 응원속에 1-0으로 경남이 승리했다. 공교롭게도 경남은 밀양에서 열린 2번의 경기를 모두 이겼고 ‘만원관중 - 비 - 경남불패(1-0승리)’라는 공통점을 새로 만들어냈다. 이로써 경남은 K 리그 2연패에서 벗어났으며 결승골을 작렬시킨 김진용은 지난 10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이후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해 팀의 후반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대 부산 역대전적 - 6승 1무 2패(13득점 6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