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쉬운 0-0 무승부.
관리자 | 2008-03-19VIEW 3498
삼성하우젠컵 2008 개막전에서 경남FC가 서울에 아쉽게 무승부를 거두었다. 4년만에 친정팀 FC서울을 만난 조광래 감독은 제자들에게 맹공을 퍼부으며 시종 일관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골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치는 아쉬움을 보였다. 경남은 최근 새로 영입한 웰링턴 실바를 선발 투입하며 까보레의 후계자로 내세웠지만' 아직 K리그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33분 박종우의 오른쪽 크로스를 실바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슈팅을 했지만 볼은 골 포스트를 벗어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효일의 교체 투입과 후반 8분 김영우를 투입하며 경남의 공격 태세가 강화되었다. 경남은 김효일이 후반 11분 정면에서 때린 왼발슛이 상대 수비 맞고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뒤이어진 공격에서 김근철의 슛이 골대 반대편으로 지나갔다. 계속된 경남의 공격에서 정윤성의 슛마저 골리의 품에 들어갔다. 경기는 슈팅기록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13-6에서 볼 수 있듯이 경남은 공격 축구로 상대를 유린했지만' 0-0의 아쉬움만 남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경남FC 서상민선수가 월드컵 남아공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구단에서 행운의 열쇠를' 서포터즈들이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창원전문대가 주관하는 심장병 어린이돕기 사랑과 희망의 골 행사가 열려 지난 개막전에 골을 기록한 서상민(2골)' 박종우' 김효일 선수가 각각 1골 등 모두 4골을 기록해 심장병 기금으로 4백만원을 적립했다. 사랑과 희망의 골 행사는 경남FC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골을 기록할 때 마다 1골당 1백만원씩 적립해 시즌 종료후 도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한다. 또 서상민선수가 창원전문대가 선정한 개막전MVP로 뽑혀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중 20만원은 창원전문대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