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 인터뷰-까보레' 정윤성' 감독>
관리자 | 2007-09-30VIEW 3586
<까보레> 정규리그 최다기록을 세웠는데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소감은 -최선을 다하다 보니 팀 성적도 좋고 나의 기록도 좋아 너무 행복하다. 내가 그런 좋은 기록을 달성했는 줄도 몰랐다. 뽀뽀와 산토스가 없어 힘들지 않았는지? -뽀뽀와 산토스가 없어 힘든 건 사실이다. 그러나 축구는 11명이 한다. 우리팀엔 나머지 좋은 선수들이 없는 선수역할까지 충실히 해줬다. 그래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감독의 스타일과 장점을 말해 달라 -경기장 안과 밖에서 선수들을 잘 챙겨준다. 최고라고 생각한다. 16골을 넣었는데 새 기록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지? -팀에서 최선을 다하면 이길수 있다고 본다. 16골을 넣어 기록갱신과 골에 대한 욕심이 있다.(참고-지난번에 25골이 목표라고 했음) 앞으로도 계속 이기기를 바란다. <정윤성> 오늘 전반전에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두골을 넣어 승리했다. 소감은? -전반에 제주에 밀려 어려웠는데 내가 골을 넣어 반전을 시킬수 있었다. 제주가 오늘 절박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며 준비하라는 감독의 지시가 있었다. 승부의 쐐기골 등 오늘 2골을 넣어 골 결정력이 탁월하다고 보는데? -골 결정력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청소년 대표때는 9골도 넣은 적이 있다. 6연승 좌절 이후 팀 분위기는 어떤지? - 6연승이 좌절된 후에도 팀 분위기는 좋았다. 가족적인 분위기다. 6강 PO 사실상 확정했다고 보는데 어떤 팀이 어렵다고 보는지? -성남과 수원은 멤버도 좋고 1' 2위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수원하고 한번 붙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 감독에 대해 -경기 분석을 잘 해준다. 상대가 왼발을 쓰는지 오른발을 쓰는지 잘 분석한다. 형이나 삼촌 같아 친근감이 든다. 후반기 6골을 넣어 국내 공격수 중 최다 골이고 이런 것이 국가대표팀 승선으로 이어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축구선수라면 국가대표는 누구나 욕심내고 또 꿈이다. 제가 뭐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열심히 하고 제대로 된 기량만 보여준다면 자연스럽게 갈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감독> 전반 어려운 경기였는데 승리했다 소감은? -오늘 제주는 원정경기지만 6강 PO진출의 희망을 갖고 공격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제주팀이 역습에 강하다. 우리는 주전수비가 두명이나 빠졌다. 전반에 수비안정을 가져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전반 정윤성의 골이 터지면서 경기가 쉽게 풀렸다. 이후 주문한 것이 있다면? -하프타임에 상대가 양 측면 공간으로 들어오는 것을 조심하라고 했다. 후반 적극 공세를 예상해 체인지 패스 공략 지시를 내렸다. 패스의 연결이 잘 된 것이 승리로 연결됐다고 생각한다. 연승이 좌절 되고 상승세 꺾였는데? -오늘 승점 40점을 확보했지만 경기는 끝나봐야 한다. 3'4위를 해서 홈에서 팬들앞에서 PO경기를 치르고 싶다. 선수들이 감독에 대해 친근감을 표시하는데 ? - 나 뿐 아니라 K 리그 14개 구단 감독이 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내가 선수를 꼼꼼히 챙겨 그러는 게 아닌가 싶다. 엄하게 하려는데 좋게 봐줘 고맙다. 앞으로 3경기가 남았다. 수원과 울산에 대한 대비책은? -40점을 확보했다. 광주 수원 울산이 남았다. 경남은 준비된 팀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좋은 성과가 오기 마련이다. 자력으로 6강에 진출한 소감은? -승점 40점을 확보하면 6강PO 진출이 가능하다고 본다. 아직 확정됐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6강 진출이 확정된다면 도민과 구단' 서포터즈' 코칭스탭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