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FA컵 16강전 승부차기 끝에 아쉬운 패배

관리자 | 2007-08-01VIEW 3439

경남FC가 1일 오후 벌어진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FA컵 16강 경기에서 시종 일관 상대를 강하게 밀어부치며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실업 최강 울산 미포조선에 승부차기 2-4로 아쉽게 패했다. 첫 시작은 경남의 페이스였다. 경남은 전반18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까보레가 헤딩 패스로 뒤로 떨궈준 볼을 이상홍이 정확하게 발리슛을 날리며 첫 포문을 열었다. 이후로도 경남은 뽀뽀를 중심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42분 미포조선이 얻은 프리킥을 찬 볼을 경남의 수비진이 걷어냈지만' 그 볼이 경남 선수 등에 맞으며 볼이 경남진영으로 들어왔고' 이 볼을 미포조선의 김원재가 성공시키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공오균을 빼고 백영철을 넣으며 더욱 공격적인 태세로 나갔지만' 후반 7분 미포조선의 안성남이 오른쪽 돌파에 이은 단독 돌파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불안한 후반 초반의 모습을 보였다. 정경호와 교체 투입된 김성길은 이후 공격을 주도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김성길은 후반14분 상대의 파울로 얻은 40M 부근의 위치에서 롱 프리킥을 골로 성공시켜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남FC 창단 후 첫 번째로 프리킥 직접 골을 성공시킨것. 후반 마지막에 몇차례 위기를 맞이 했던 경남은 2-2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부차기에 들어갔지만' 첫번째 키거 뽀뽀와 네번째 키커 까보레가 실축하며 2-4의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최순호 감독과 최원우 선수의 부자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지만'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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