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팬사인회 성황리 마쳐
관리자 | 2007-07-28VIEW 3403
경남FC 팬사인회 성황리 마쳐 서포터즈 팬 등 2백여명 참석 경남FC 팬사인회가 27일 오후7시 창원시 중앙동 메가라인 창원에서 박항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단' 서포터즈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팬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최우환 사무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항서 감독의 인사말 선수단을 대표한 김효일 선수의 인사' 선수단과의 대화' 애장품 경매' 게임' 팬사인회 및 포토타임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것은 선수단이 기증한 애장품 경매였다.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뽀뽀' 산토스' 김효일을 비롯해 까보레' 김성길' 이정래 등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 6명이 각 한 점씩의 물품을 내놓았다. 또한 관심사 중 하나는 어느 선수의 애장품이 가장 비싸게 낙찰되는가 하는 것이었다. 최고가를 기록한 주인공은 김성길 선수의 축구화로 낙찰금액은 21만원. 이 축구화는 김성길 선수가 첫 골을 기록했을 때 착용했던 뜻 깊은 사연이 있는 것이다. 6점의 총 낙찰 금액은 54만1천원으로 이 금액은 축구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날 팬들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순서였던 선수들의 팬사인회 시간이었다. 구단에서 준비한 사인지' 레플리카' 축구공 등 다양한 물품을 들고온 팬들이 선수들에게 다가가 사인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미를 마무리했다. 행사를 마치며 선수들과 팬' 스탭이 모두 모여 외친 “경남FC 파이팅”은 후반기에도 돌풍을 이어가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올해 경남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묻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