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16일 수원과 2위 놓고 피할수 없는 한판승부
관리자 | 2007-06-14VIEW 3610
경남FC' 수원 삼성과 일전 16일(토) 오후 5시 / 경남FC 대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13R 경남FC 대 수원 프리뷰... 2007 시즌 돌풍의 주역 경남이 수원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수원 삼성과 일전을 벌인다.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이번 경기는 13라운드 최대 빅매치로 손꼽힌다. 현재 수원이 승점 1점차로 경남에 앞서 있다.(수원 22점' 경남 21점) 경남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을 잡고 2위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점 1점 차의 치열한 2위 싸움 경남은 최근 정규리그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를 기록하며 지난 5월 5일 이후로 K리그 3위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경남은 지난 4월 18일 컵대회에서 수원을 상대로 올 시즌 홈 첫승을 기록한 것을 계기로 리그에서 상승세를 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수원도 K리그 6경기 연속 무패이후 1무 1패를 기록하며 경남에 승점 1점차로 쫓기고 있지만' 컵 대회 플레이오프에서 성남에 대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하는 등 상승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경남으로서는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까보레' 뽀뽀의 골 행진 계속될까. K리그 득점 1위 까보레와 도움과 공격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인 뽀뽀를 앞세우는 경남의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이 번 경기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 K리그 팀 득점 중 80%인 16골을 두 선수가 기록하며 골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역으로 보면 상대팀으로서는 알고도 못 막는 K리그 최고 레벨의 선수들이다.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수원의 마토와 이정수 등의 국가대표급 수비진을 상대로 두 브라질리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국의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으로 불리는 최고의 부자구단 수원과 320만 도민들의 정성을 모아 만들어진 가난한 도민구단인 경남FC와의 승부에서 어느팀이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려놓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