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관리자 | 2026-08-27VIEW 40

- 휴식기 이후 꾸준히 승점 확보한 경남…플레이오프권 추격 위해 승리 절실
- 치기 마수걸이 골·세트피스 득점까지…다양해진 공격 루트 앞세워 승리 도전
경남FC(이하 경남)가 안방에서 파주프런티어FC(이하 파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경남은 오는 29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파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경남은 직전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수적 열세와 무더운 날씨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고, 견고한 수비 조직력과 포지셔닝 플레이를 바탕으로 귀중한 승점을 확보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경남은 2승 5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승점을 확보하며 꾸준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플레이오프권 추격을 위해서는 무승부를 넘어 승리를 통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홈에서 치르는 이번 파주전은 다시 승리의 흐름을 만들고 순위 경쟁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최근 공격 루트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직전 충북청주전에서 치기가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고, 경남은 두 경기 연속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만들어내며 득점 패턴의 다양화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오픈 플레이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에서도 꾸준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는 만큼, 파주전에서는 이를 실제 득점으로 연결하는 결정력이 중요하다.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다득점까지 만들어낸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맞대결에서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경남은 지난 4월 파주 원정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선제 득점 후 한 차례 리드를 허용하고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승부를 뒤집었던 만큼, 이번에는 홈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배성재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승점 3점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강조했다.
이어, “파주가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적극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FC는 이번 홈경기에서 공식 온라인 플랫폼 ‘G멤버스’ 이용자 및 시즌권 회원을 대상으로 창단 20주년 기념 여름 이벤트 ‘우리의 스무 번째 여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창단 20주년을 맞은 경남FC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팬들은 그라운드에서 즉석 사진기를 활용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경남FC 공식 SNS 팔로우 인증을 완료하면 촬영한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직접 포토 키링을 꾸밀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무더위를 식혀줄 생수와 구단 후원사 제품도 함께 제공해 시즌권자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8월 홈경기와 연계한 출석 이벤트도 마련됐다. 8월에 열린 경남FC의 두 차례 홈경기를 모두 관람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단 실착 창단 20주년 기념 서드 유니폼을 증정하며 특별함을 더한다.
경남FC의 29일(토) 경기는 ‘BALL TV’와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