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관리자 | 2026-07-21VIEW 36

- 윤일록 충남아산전 도움으로 K리그 통산 40-40 달성
- 안산전서도 1골 1도움 맹활약…친정팀에서 역사 이어가
13년만에 친정팀 경남FC로 돌아온 윤일록이 K리그 통산 40골 40도움(40-40)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경남FC는 지난 19일(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라운드 안산전 홈경기 킥오프 전 행사로 윤일록의 K리그 통산 40-40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윤일록은 지난 12일(일) 충남아산FC와의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4분 김현오의 득점을 도우며 K리그 통산 43골 40도움을 기록, 40-40을 달성했다.
이는 2013년 이후 13년 만에 경남FC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공격포인트이자,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쌓아온 활약의 결실이었다. 특히, 산하 유스팀 U18 진주고에서 성장하며 졸업과 동시에 경남FC에 데뷔해 활약을 이어온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윤일록은 프로 데뷔를 알렸던 경남으로 복귀한 첫 시즌부터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으며 경기력은 물론 경험과 리더십으로도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이번 40-40 달성은 친정팀으로 복귀해 이룬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을 진행한 안산전에서도 윤일록의 활약은 빛났다. 전반 35분 배현서의 득점을 돕는 감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이어, 후반 17분에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골 1도움을 달성했다.
40-40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윤일록은 경남FC의 중심으로서 지속적인 활약을 통해 K리그 통산 50-50이라는 다음 목표를 정조준하고자 한다.
윤일록은 “프로 생활 동안 기록을 의식하기보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뛰어왔는데, 그 과정에서 뜻깊은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와 이 기록을 세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FC는 오는 25일(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