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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감독 "무실점 승리, 반등에 큰 힘...하나씩 올라가겠다"
관리자 2019-08-23200


경남FC가 수원삼성을 잡고 강등권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


 


경남FC23일 오후 7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2-0으로 격파했다. 승점 22점을 기록한 경남은 인천(승점 19)과 제주(승점 18)를 따돌리며 10위의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종부 감독은 "전략, 전술적인 부분보다는, 후반기 새롭게 개편된 선수들의 합이 힘을 발휘한 것 같다. 그동안 팬들이 많은 시간을 기다려주셨다. 응원이 힘이 된 것 같다. 김경수 도지사님도 직접 와주셔서 선수들을 격려하셨다. 다른 경기보다 절실하게 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리치가 2골을 넣었다. 오랜 만에 제몫을 해줬다. 김 감독은 "기대를 했다. 와서 주춤한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활약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상당히 좋은 출발을 해줬다. 제리치처럼 주축 선수들이 활약을 해줘야, 앞으로 1부에서 튼튼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엄청난 선방쇼를 보이며 타가트의 슈팅을 수차례 막은 손정현에 대해선 "수원도 득점 찬스가 많았다. 손정현의 선방이 중요했다. 정말 잘해줬다. 선수들의 절실함이 나온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타가트를 완벽히 묶은 수비진의 활약도 대단했다. 김 감독은 "수원의 공격 패턴은 두드러지진 않지만, 상대방이 허점을 보이면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힘든 부분이었는데, 수비 선수들이 타가트를 잘 막아준 것 같다""미드필드 지역부터 타가트로 향하는 패스를 차단했다. 후반에 쿠니모토가 들어갔는데, 수비력을 보강하기 위해 활동량이 좋은 김효기를 투입한 게 주효했다. 김효기가 들어가면서 중원이 두터워졌고, 무실점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경남은 홈에서 2연승을 거두고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 감독은 "사실 그동안 부진은 감독의 책임이 크다. 잘 대처했어야 했는데, 초반에 서툰 부분이 있었다. ACL을 준비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았다. 주중 경기를 처음 경험했고, 뜻하지 않게 부상자도 발생했다.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최근 경기를 통해 자신감이 올라왔다. 오늘 경기 무실점 승리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더 만들어 가면서 하나씩 올라가겠다"K리그1 잔류를 약속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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