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제리치 골’ 경남FC, 인천유나이티드에 1-1 무승부

관리자 | 2019-07-30VIEW 4545


 

경남FC가 제리치의 선제골에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다.


 

 


 

경남은 30일 오후 7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3라운드 인천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라인업


 

경남(3-4-3): 이범수(GK) – 이광선, 곽태휘, 우주성 – 안성남, 조재철, 김준범, 고경민 – 김효기, 제리치, 김승준


 


 

경기 리뷰


 

전반 초반 홈 팀 인천의 공세에 시달렸지만, 경남은 해결사 제리치가 있었다. 제리치는 전반 30분 우측에서 온 김효기의 크로스를 받아 터치 후 오른발 슈팅으로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경남이 조금씩 주도권을 잡아갔다. 제리치가 전반 40분 김준범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빗나갔다.


 

 


 

그러나 후반 1분 김호남에게 실점하면서 동점이 됐다.


 

 


 

이후 배기종과 최재수를 투입하며 4-4-2 전환과 함께 최전방 제리치를 더욱 살리는 쪽으로 변화를 줬다. 결국, 후반 7분 김준범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 골문으로 향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경남은 박진감 넘치는 공격으로 인천을 위협했다. 후반 32분 제리치의 중거리 슈팅은 골로 잇지 못했다. 경남은 끝까지 승리를 노렸으나 1-1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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