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김준선-김준범 영입...'구단 최초 형제 입단'

운영자 | 2017-12-23VIEW 6522

“경남FC 최초 형제 동시 입단”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팀 최초로 형제 선수를 영입 했다.


 


 


경남은 2018년 신인 자유 선발선수로 아주대 김준선(형), 연세대 김준범(동생)을 영입하며, 팀 최초로 형제 선수를 영입 하게 됐다.


 


 


김준선은 173cm/65kg의 작은 체구이지만, 윙포워드와 쉐도우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는 공격 자원으로 스피드가 뛰어나고 결정력이 좋은 선수이다.


 


 


유성생명과학고 재학 당시에도 백록기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아주대에서도 팀 내 주축 공격수로 성장, 아주대 감독이였던 하석주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김준범은 176cm/72kg로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 연계 능력이 좋으며,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이다.


 


 


연세대에서는 중원의 엔진으로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고, 여타 구단에서도 영입 제의가 있었을 만큼,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김준선은 “준범이와 함께 같은 팀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경남이 클래식에 승격한 만큼 경쟁이 치열 할 수 도 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준범은 “준선이형과 중학교 이후로 한팀에서 뛰게 되었는데, 너무 기쁘다. 형과 함께 프로에서 시작하니, 한편으로 마음이 든든하다. 둘이서 잘 준비해, 경남이 내년에도 올 시즌 돌풍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조기호 대표이사는 “형제 경남에 입단 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경기장에 함께 뛰는 모습을 팬들이 볼수 있도록 동계 기간에 준비를 잘해달라”고 두 선수에게 격려를 했다.


 


 


 


 


#김준선 프로필


 


 


성 명 : 김준선


생년월일 : 1996.07.03.


포 지 션 : 윙포워드/쉐도우 스트라이커


신장/체중 : 173/65


출 신 교 : 예산중 – 유성생명과학고 – 아주대


장 점 : 스피드가 좋으며 결정력이 뛰어남


 


 


 


 


#김준범 프로필


 


성 명 : 김준범


생년월일 : 1998.01.14.


포 지 션 : 미드필더


신장/체중 : 176/72


출 신 교 : 예산중 – 부평고 – 연세대


장 점 : 공수 연계 능력이 뛰어나고,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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