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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정원진 포함' 경남 8명, 챌린지 베스트 11 석권

운영자 | 2017-11-21VIEW 5391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은 경남FC 천하였고, 베스트 11 수상에서 보여줬다.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시상식이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1, 2부로 나눠진 시상식에서 1부는 챌린지가 먼저 시작했다. 이와 함께 베스트 11과 최우수 선수상, MVP가 발표 됐다. 챌린지 베스트 11은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한 경남 선수들이 대부분 차지했다.  
골키퍼 이범수를 시작으로 수비에는 최재수, 박지수, 이반, 우주성이 모두 휩쓸었다. 미드필더에는 정원진과 배기종, 공격수에는 득점왕인 말컹이 차지했다. 베스트 11 중 8명이 경남 소속이다. 
이외에 이정협(부산 아이파크)를 비롯해 문기한(부천FC1995), 황인범(대전 시티즌)이 베스트 11 영광을 차지했다.
득점왕은 말컹, 도움왕은 장혁진(안산 그리너스)가 영광을 안았다.
GK: 이범수
DF: 최재수, 박지수, 이반, 우주성 
MF: 정원진, 문기한, 황인범, 배기종 
FW: 말컹, 이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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