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6-11-22VIEW 10539
- 최영준 선수 11월 26일(토) 오후 2시 MBC컨벤션(진주) 1관
경남FC 최영준 선수가 4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다.
최영준은 11월 26일(토) 오후 2시 경남 진주시 동진로 415 진주종합경기장에 위치한 MBC컨벤션(진주) 1관에서 권가빈(28)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저돌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최영준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부인 권가빈양은 교직에 있다가, 신랑의 내조를 위해, 신부 수업을 받고 있을 만큼 예비 신랑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지적이고 현명한 재원이다.
최영준은 “결혼하기 위해 너무 설레고 행복하고 기쁘다, 팬들께서 많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예비신부 가빈씨에게, 어리고 부족한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준, 권가빈 예비부부는 신혼여행 후, 선수단 숙소가 있는 함안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