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전상훈 11월 12일 결혼 '품절남의 대열에 합류' 한다

관리자 | 2016-11-09VIEW 7392

경남FC 전상훈, 1112일 결혼 품절남의 대열에 합류한다


- 전상훈, 12() 12시 진주 제이스퀘어호텔 2층 웨딩홀 1

경남FC 전상훈 선수가 5년 동안의 열애 끝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전상훈은 1112() 12시 경남 진주시 솔밭로 107에 위치한 제이스퀘어호텔에서 미모의 신부 윤선미(28)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아줌마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상훈은 지인의 소개로 20111112일에 만나, 만난 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부 윤선미 씨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현재 회사원이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전상훈은 승점 삭감 속에도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일조해서 너무 좋았고, 지금까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준 예비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축구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전상훈, 윤선미 예비부부는 결혼식이 끝난 뒤 유럽 신혼여행을 하고 온 후 함안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