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10-06VIEW 6716
-작년 양산에서 6-0으로 이겼던 좋은 기운을 이어간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경남FC의 주장 박주성이 1일 양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9R 포항전에서 승리의 의지를 붙태웠다.
박주성 주장은 “요즘 선수단의 분위기가 좋다”며, “선수단과 양산의 좋은 분위기가 만나 좋은 성적을 내리라고 기대한다.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은 지난해 양산에서 대전을 만나 6-0의 대승을 거두는 등 양산에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상주전에서 승리를 따내고, 서울전에서 경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이번 포항전도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다.
한편 박주성 선수는 지난 7월 주장을 맡은 이후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선수단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