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대표이사 박창식)와 창원전문대학(학장 대리 이봉수)은 경남FC 홈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1백만원 씩을 적립하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하는 ‘사랑과 희망의 골’협약식을 5월 3일(수) 오전 11시 경남FC 사무국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경남FC와 창원전문대학 간에 체결한 포괄적인 산·학 협동 협약에 따른 첫번째 행사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창원전문대’의 건학이념과 경남 FC가 홈 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기록하여 경남도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정한 도민의 구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밖에도 경남 FC와 창원전문대는 향후 산·학 협력 차원에서 전문인력의 교류와 협력' 공동관심분야의 세미나 및 워크샵 개최' 연구개발 및 홍보협력' 교원현장연수 및 학생현장실습과 같은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 FC 사랑과 희망의 골‘ 후원 행사 개요> 1) 행사명 : 경남FC ‘사랑과 희망의 골’ 2) 기간 : 2006년 5월 10일부터 3) 주최 및 주관 : 경남도민프로축구단 4) 후원 : 창원전문대학 5) 후원내용 : 경남FC가 홈경기 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창원전문대학에서 1백만원을 후원하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
<후원 조인식 안내> 1) 일시 : 2006년 5월 3일(수) 오전 11시 2) 장소 : 경남FC 사무국 3) 참석자 - 경남FC: 박창식 대표이사' 김충관 경영단장' 전형두 경기단장' 박항서 감독 - 창원전문대학: 이봉수 학장 직무대리' 서점식 부학장' 최석창 산학협력단장 등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