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06-01-14VIEW 6809
경남FC는 1월 14일(토) 오전 11시에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경남FC 함안클럽하우스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남FC 관계자들과 진석규 함안군수' 김갑기 함안군의회 의장' 김형균 함안부군수 등이 참석한다.
경남FC 함안클럽하우스는 함안군 도항리 함안공설운동장 내에 건립되며' 지상 2층' 연면적 998.89㎡ 규모로 경량철골을 이용한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3월말 완공 예정이다. 클럽하우스 내에는 선수숙소'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 미팅룸' 샤워실' 물리치표실' 휴게실 등의 최신식 시설이 들어간다. 클럽하우스 부지는 함안군에서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경남FC 함안 클럽하우스는 함안군이 조성한 천연잔디 2면' 인조잔디 1면 등으로 구성된 훈련구장과 함께 경남FC 선수단의 훈련근거지로 사용되며' 앞으로도 한국축구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함안축구연수원의 핵심적인 시설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