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체라니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강등된것도 모자라 해체까지 하시려고 하다니 이것은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들을 배신하는 것이고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배신하는 일입니다.

축구가 도민들에게 사랑빋길 원하신다면 그에대한 많은 노력을 하셔야지 어느 정도 해보고 안된다는 생각으로 해체를 생각하시는것은 너무 급한 처사이며 야구에 비해 축구가 대중적이지 못한 것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일상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예산을 꼼꼼히 짜서 도입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이때까지 하나도 노력을 안했다고 볼 수는 없어도 끝까지 노력을 하고 인재들을 발굴해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축구단을 만들어서 경남의 축구를 살리는 것에 힘을 기울여야하지않습니까? 도민축구란 이유로 이런식으로 해체하신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들에게 족쇄를 채우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남FC의 해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돼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