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 2014-12-08VIEW 5229
우리는 힘들 때마다 어려울 때마다 서로를 믿고 내팀을 믿고 이겨내왔습니다.
시.도민구단의 자존심이라고 불릴만큼 성과도 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년전부터 이 어려움이 계속 어려워만 지고있지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않는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뭐라고 하셨습니까 믿어달라, 지켜봐달라 라고 한게 누구입니까...
저희가 믿은 결과가 지켜본 결과가 팀해체입니까?
책임은 반드시 묻되 절때 해체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자랑스런 우리팀 앞으로 계속 보고싶습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반드시 일어날겁니다.
제발 믿고 지켜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