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팀 잔류에 성원을 보냅니다. 고생한 선수와 감독.그리고 대표이사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두 어달전 연이은 팀 패배로 감독에대한 교체요구등이 대두 되었지만 1.강등은 면해야 한다는 절박함. 2.전쟁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명분. 3.시즌 종료때 까지 감독에 대한 교체 요구를 보류하자는 자제 안. 등으로 많은 팬들은 공감하고 자제 해온걸로 느낍니다. 결과적으로 팀은 생존하였습니다만&apos 그 이후의 팀 경기력과 성적은 별반 진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봅시다. 솔직히 우리팀 경기를 중계한다고 해도 시청율 저하를 우려 할 경기들 이였고 창원지역외 팬들에게 실망감을 줄만한 경기의 연속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홈경기를 지켜보는 홈팬 입장에서도 부아가 치밀곤 하였습니다. 내년 시즌을 고민하겠지만&apos 폐 감독은 교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분의 능력은 그동안의 성적으로 충분히 나타났습니다. 한국시리즈까지 몰려논 프로야구 감독도 팀컬러를 고려한 차원에서 경질 돠는 상황 입니다 2014 시즌 결국 가장 약한팀으로 인식되어 어쨋든 잡아야 한다는 타 구단의 공격적 성향이 빤히 보입니다. 구단은 고민하겠지만 그동안 팬들의 인내심을 보았을것 입니다. 비록 경기에 져도 희망이 보이고 박수를 받는 그런 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경기흐름과 팀컬러에 도움이 안되는 용병도 퇴출이 되어야 합니다. 경남fc 가 살아나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