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 잔류를 축하합니다.
이재한 | 2013-11-28VIEW 5074
페감독 부임후 승보다 패를 아낌없이 날리고 선수들 탓으로 돌리던 위대한 감독. 1부리그 잔류를 기뻐하는 페감독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그리고 안사장에게도 잔류를 축하합니다. 팬으로서 도민구단을 이끌고가는 안사장의 팬을 무시하는 작태를 더 이상 두고 보기 싫어서 이제는 팬으로서 마음을 접어버리고 싶습니다. 언제 경남이 강등에서 잔류를 했다고 기뻐해야 했습니까? 역대 감독중에 이런 잔류를 기뻐하는 감독은 그 유명한 페감독이 처음입니다. 팀 운영을 엄청시리 잘해서 잔류를 했습니다. 많이 기뻐하고 페감독에게 아낌없이(?) 응원 보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