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팀 경남FC....
송윤상 | 2013-09-06VIEW 3878
그는 그를 믿었고 팬들은 그들에게 다시 4경기라는 기회와 무한한 신뢰를 주었건만 그는 끝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 했고 그는 모든 일을 책임지기보단 쉬쉬해내기 바쁘다 이건 우리 동네 프로축구단 우리 팀 나의 팀 경남FC 이야기입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FA컵 준우승 2회 그리고 시/도민구단 강호였던 경남이 내 지지팀이지만 매 라운드마다 경기 보고 있자니 그저 답답하고 암울하고 구단의 미래는 안 보이고 때로는 가엾습니다 딱히 긴 말 않겠습니다 우리 팬들은 구단의 현명의 판단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