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치어리더 영입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백승영 | 2013-03-10VIEW 5034
창원종합 시절때 경남대 응원단이 와서 한적 있습니다 근데 앰프를 쓰니깐 일반관중응원 따로 서포터즈응원 정신이 없더라군요 그땐 오늘은 앰프도 없고 같이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하니깐 좋더군요 평소엔 E석엔 그냥 경기만 볼뿐이고 골 터지면 잠깐 일어났다가 그냥 앉았던 그런 관중문화였는데 5분동안 경남 외치는것 뿐이였는데 오늘은 먼가 신난다고 해야될까?이런 기분이였습니다.. 다만 응원단장님이 응원가를 잘 숙지 못한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그리고 E석 응원하는게 한구역에 한정 되어있는것 같아 보여서 치어리더 몇분은 옆으로 가서 응원 유도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응원문화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관중 서포터즈화 이런응원문화가 경남이 대표적인 구단이 되길 바랍니다 앰프를 안쓰고 응원이 따로 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다른구단은 이런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