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왜 그리 가혹한 일정으로 리그를 운용하는지 한국 k리그 협회에 묻고 싶고 질타하고 싶은 팬입니다. 프로야구와 달리 우천에 관계없이 경기가 진행되건만... 근래 경기를 보니 정말 측은하다 못해 가혹합니다. 한참나이의 선수들이라 하지만 체력을 너무 소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체력저하에 기인한 부상 발생과 나아가 선수 생명이 짧아지는 우를 범하는게 아닌지... 주중 경기가 왜 있어야 하는지? 차라리 리그를 좀더 일찍 시작하고 늦게 마무리 하던지... 경남fc 팬으로 안타가운 맘에 몇자 적습니다. 선수들이여 힘내시고 지혜롭게 경기를 하시길(체력을 아끼고 부상입지않도록 빠른 패스등) 힘내시오! 경남선수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