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한켠이 뭉쿨했던경기...
박종빈 | 2012-05-21VIEW 3623
게임종료휘슬이 울리자 윤일록선수는 대자로 누워버렸죠 그리곤 쥐가난 발을 주무르더군요 루크는 게임이 끝난뒤 무릎에 얼음주머니를 차고있고. 누구라고할것없이 선수 전원이 정말 열심히 싸웠습니다 게임 내용은 수원 부산 서울에 뒤지지않았습니다 결정력부족과 루크 정다훤등 주요수비선수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것같네요 여전히 타켓형 골게터가없다는게 맘에 걸리고 까이끼와 루크외에 용병은 쓸모없단생각이들지만 그래도 어제와같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