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과의 경기는 선수는 물론 서퍼터스와 일반팬들도 승리를 향한 성원은 어느때보다 컸다고 본다. 어줍잖은 경기평을 또 하자면＇ 센터링 타이밍이 역시 서너번 아쉬웠다. 공격수들은 달라고 하는데 볼 공급자는 더더욱 안전하게 공급하려는 욕망이 있었겠지만 타이밍이 지체되거나 볼을 빼앗기는 경우가 몇번 있었다고 본다. 수비를 두껍게하다보니 정작 측면센터링시 공격성수가 부족해 보이고... 공감부분은 열심히 뛰었다는 점 이번 일요일 경기를 다시 기대한다. 관 퍼포먼스는 좀 과했다는 개인 의견이다. 경상도 특유의 짧고 간결한 과격적인 말투(쫌! 마! 확~ 삐린다등) 에 동감부분도 있지만. 특정선수를 지목한 관 퍼포먼스는 심했다고 생각함. 영문을 모르는 딸에게 설명하는라 힘들었슴. 우짰든 서퍼터스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경남 fc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