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다 보면 본인이 다칠수도 있고 또는 상대가 다칠수 있는게 축구 경기입니다. 그래서 축구를 전쟁에 비유하기도 하지요 직관한 저로서는 그 상황에 그 태클은 정당했다고 봅니다. 비가 눈뜨기 힘들정도로 왔고 그라운드 사정상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주와의 경기에서 윤신영 선수는 최선을 다했고 그게 프로라고 봅니다. 상대편 다칠까봐 그냥 통과시켜서 위험한 상황을 만든다면 그건 프로가 아닙니다. 윤신영 선수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경기 바랍니다~~ 그리고... 밑에 윤신영선수 욕하시는 人들. 그렇게 홍정호 다쳤다고 날뛰시면서 작년에 김진현 선수 골절되어 병원에 실려갔을때는 왜 조용했나? 그리고 김병지 선수 머리에 30바늘 넘게 꼬맸을때는 왜 조용했나? 홍정호는 국대 올대고 우리의 선수는 그렇지 않아서 그런가? 이제는 별거를 다 차별하네... 국대 올대 이전에 최소한 내 선수 사랑하는 마음부터 장착하길 . 그게 싫으면 국대 올대 많은 팀이나 따라다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