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주전선수를 판다는건
백승영 | 2011-07-21VIEW 2850
명문구단 가는길에서 유턴하는 길이 생길수 있는데 말이죠.. 경남은 6년의 짦지도 않은 긴 역사가 있고 FA컵 준우승도 해보고 창단 첫 1위도 해보고 경남은 시 즌 끝나면 하위권에서 시즌마감한적이 없고 창원축구센터 경남 홈경기 직관하려 오시는 분들 중에 여성팬이 70%가 차지하고 관중이 승부조작으로 줄어 들었다는 생각은 있지만 (날씨도 운이 않좋은 홈경기도 많았지만) 항상 팬들은 창원축구센터 로 직관하려 오시고 경남의 승리를 맛보기 위해 오시는데... 그리고 8월~9월 차이에 K리그 최초로 경남FC팬샵(메가스토어)개장을 하는 경남이 조금이나마 명문구단으로 가는 길인데...성적도 중요하고 선수도 중요하고 2013년부터 승강제 도입하는데.. 돈돈돈돈 그게 머라고!! 시즌도중에 아니 부상에서 회복해서 대전전 7:1 대승 했을때 루시오 1골1도움 하는 선수를 임대도 아닌 현금+맞트레이드하는건 팬으로써 안타깝습니다.... 돈이 없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보내서 승강제 도입하고 이런식으로 해보십 시오 경남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정대선선수가 잘할꺼라고 믿지만 그래도 루시오가 경남에서 해준거 보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