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년전부터 해오고있었습니다. 올해 어느정도 효과가 나오고 있었구요... 새로운 중장기적 계획이라는 미명아래.. 3년전부터 해온 여러가지 계획들을 뒤엎어버릴생각이라면 그게 정상적인 일입니까? 또 신임 사장님이 3년계약하고 새로운 중장기계획이라며 잘 유지되고 발전되어 능력을 보여온 계획을 뒤집어 엎을 생각이라면 그건 잘못된것이 아닙니까.. 진주고 경남유스에 U-19 대표팀 멤버도 나오고 올해 입단까지하여 착착착 진행되어오고있습니다.(다들아시는 고래세＇윤일록선수) 이런상황에서 유스팀 바꾸는 루머가 떠돌고... 그게 중장기적 계획입니까? 아직 경남FC의 유스팀 체계는 이웃 인천이나 여러팀들에 비하여 열악한게 사실입니다.! 더 훌륭한 인적＇ 물질적 지원은 고사하고 이런 루머나 뿌리는... 현 행태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중장기적 계획은 계획을 세우는 일보다 실천 및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새로운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실천되고 있는 중장기적 계획의 실천과 보완이 필요한것입니다. 이런걱정 안하는 팬이 되고싶지만 ㅜㅜ 오지랍이 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