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발전을 바라는 울산팬으로서 경남프런트의 인맥축구를 반대합니다
김대희 | 2010-11-26VIEW 2569
뭐 경남팬들 요즘 걱정 많으시겠죠... 3년간 조광래감독이 피땀흘려 만든 조광래유치원의 계승자인 김귀화 코치를 제외하고 인사로 감독이 선임된다는 루머가 계속 퍼지고 있기에.. 네이버 리플에서 이런 인맥축구를 반대하는데 힘을 달라는 리플이 있기에 한자 적고 가렵니다. 울산현대-모기업 현대중공업-현대중공업회장 정몽준-현 피파 부회장이자 대한축구협회 16년간 회장역임-축협관련 인사들이 울산으로 모임-성적은 좋았지만 재미없는축구의 김정남과 과거에도 답이 없고 현재도 답이없는 김호곤이 감독으로 선임-그 둘은 모두 축협전무출신........ 여러분 인맥축구하다간 9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가 2000년대 관중도 줄고 과거의 명성을 못찾는 울산처럼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