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 누가와도 좋습니다.

조상래 | 2010-11-26VIEW 2684

중장기 발전적으로 구단을 이끌어나갈 감독선임만 된다면 그 누구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저 역시 감독선임에 대한 조그만한 생각은 있습니다 1순위가 김귀화 감독대행을 감독승격하여 1년간 지켜보는것 입니다. 2'3순위는 저 위에 말씀 드린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감독선임에 대해 말과 말들이 많은 가운데 능력을 폄하해서는 안될것이고 단지 그 이유도 누군가가 지지하기 때문에 반대 한다라고 말씀 하시는것은 앞으로 구단이 발전하기에는 해가 되는 요인이 되리라 봅니다. 앞서 김세훈님의 글 속에서 앞으로 구단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신거에 대해 큰 공감을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을 그대로 옮겨주신듯 했으니까요. 지금 이 상태 이대로' 물론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내 생각과 같지 않아 반대의 목소리를 내실수 있는건 당연하다고 보지만' 카더라 통신과 같은 소문을 기정 사실화 해서 근거없는 반대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조광래 감독 선임도 구단의 공개모집 공고는 형식적으로만 이뤄졌던것 아닌가요? 제가 아는바로는 현 김영만 대표이사님과 조광래 감독님은 진주고등학교 동문입니다. 조광래 감독선임 역시 김영만 대표이사님이 부임하심으로서 예정된 수순이였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이와같이 감독선임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감독으로서의 역량과 자질 능력이 경남과 딱 떨어지면서 과정과 결과과 매우 훌륭했지요..) 그 외에 유소년팀 진주고 선정 역시 당시에 진주고출신의 대표이사님과 감독님이 계셨을때 이루어졌던것이고요. 제기를 하기에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있습니다. 미래를 보기에 제 식견이 매우 부족합니다만 미래를 개척해나갈 사람들이 정해져있는 자리라면 우리는 믿고 그 길을 잘 헤쳐 나갈수 있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는것이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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