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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지 못할 김동찬 선수를 보고싶습니다

박철우 | 2010-11-09VIEW 2586

이곳의 날씨는 첫 얼음이 얼었답나다 연습 할 시간도 없이 경기가 열리면 우리는 언제나 U-15 고성 중등부를 인솔하여 창원으로 달려갑니다 많은 선수들이 저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또다른 교육이지만 저희는 김동찬 선수가 뛰는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유가 있습니다 김동찬 선수 만이 가질수 있는 배려와 아름다움 인품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한 꿈과 희망을 준 믿음 이기에 말입니다 기억 나시죠 우리 중등부 아이들에게 짧은 한마디' 결코 그 꿈들을' 김동찬 선수가 달리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 중에 꼭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김선수와 마추칠 까봐' 그래서 힘들까봐 두려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동이 사람을 움직이고 팀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팀 전술상 지금은 조금 쉬었다 가겠지요? 언젠가 당신이 기쁨의 표효를 하는 그날까지 기다리며 또 기다려 줄 것입니다 축구는 그래서 사람을 움직이는 예술이겠지요 힘내세요 가다 못가면 조금 쉬었다 가면 되는 것을' 우리는 김동찬 선수를 진정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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