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두 씨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모두 축구와 경남에 대한 그의 열정을 대표이사가 되야만 하는 이유로 꼽으시네요 소탈한 성격에 눈물많고 감성적이란것은 그의 측근 기자가 만든 잘 포장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 대표이사로 오면 좋죠~~~당연히... 근데요... 도민이 주인인 이 구단의 대표가 열정만 가진 인물이어야 되겠습니까 후진적인 행정은 이미 지난날 판명이 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잘하겠지＇ 한번만 더 믿어주자구요? 아니...지금 대표이사 나가고 새로 대표이사 할 사람이 전형두씨 밖에 없습니까? 왜 계속 전형두 전형두 하는거죠?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 전형두 지지자 분들... 여러분들은 경남을 사랑하십니까 전형두씨를 사랑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