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단 이벤트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걸개＇ 감독님 걸개＇ 윤빛가람 선수 걸개 3개를 들고 올라가서 다 걸었습니다. ^^ 아마 보신분들도 계시겠지요. 감독님께서 보시고 우리 경남을 생각하셨을 것이고＇ 우리의 빛가람선수는 멋진 골로 화답하였습니다. 빛가람 선수 레플을 입고 갔는데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구단은 구단주님도 멋지고＇ 대표이사님도 멋지고＇ 프런트들(더욱 더 멋진 홍보마케팅팀 ㅎㅎ)도 다 멋진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보내달라라고 이런 글 쓰는 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ㅋㅋ) 아쉬원던 점은 이벤트를 신청해서 오신다 하시고 그깟 비 좀 온다고 안오신 분들.... 너무하십니다. 님들때문에 가고 싶어도 못가신 분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시길 바랄께요... (다음에도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