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 연속 4득점이나... 전반기때의 부진(부진이라기 보다는 운도 없었고)이 6강 플레이오프가 치열한 지금 많이 아쉽지만 지금의 경남 선수들은 경남의 희망입니다. 다음 게임부터는 다른 팀에서 저희 팀의 3톱의 공격력에 수비력을 강화할 것 같은데 포스트 플레이가 없는 경남으로써는 김동현 선수의 활약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격의 다양성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허리부상이라는데 부상에서는 완쾌되었는지 지금의 컨디션은 어떤지 언제부터 1군 출전이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김동현 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되면 좋겠습니다. 토다 선수는 9월말 복귀를 위해 열심히 재활훈련중이라는데 어느 게임부터 출전가능할까요. 토다 선수의 킬 패스와 미드필더 운영을 보는 것은 많은 공부와 재미를 줍니다. 지금도 미드필더 플레이는 정말 좋은데 토다 선수가 합류하면 조광래 감독님의 구상에 한층더 힘을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내년 시즌권 판매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지만 가까운 부산팀은 내년 시즌권과 올해 잔여 경기를 함께 볼 수 있는 것을 판매하던데 작년에도 경남에서 이런 이벤트를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올해도 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경남FC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