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구단 이벤트
편영진 | 2008-04-27VIEW 2114
조금은 어수선한데...관중내쫓는 K리그라는 기사를 읽고...잠깐..생각을 하다가 창단 첫해 시즌에도 구단 관계자님들 뵐 기회가있어서 말씀도 드리고... 게시판으로도 글 남긴적이 있는데.... 우리는 도민구단입니다.... K리그 현실로..돈없는 구단이죠....힘든줄 압니다.. 하지만....경기 전.하프타임 이벤트에 대해서 몇말씀 드립니다.. 텅빈 관중석을 보면서...어쨋든..그 빈좌석은...빈좌석에 불가합니다... 관중 입장 수익이 제로라는 소리입니다... 지난시즌 실시했떤..주황색 옷을 입고 오는 관중에게 50% 할인 이벤트 다시한번 어떨까요...? 입장 수익 제로 인 텅빈 좌석에 관중 유치하고...거기에 50% 이지만.. 입장 수익금이 생깁니다...그리고..그 관중을 위한 이벤트가 생기고.. 재미난 경기를 펼쳐준다면...다음엔 100%라도 찾아올겁니다. 한번 말씀드린적 있는거 같네요... 홈경기 생일 관중 이벤트요... 작게라도..신분증 제시때 50% 할인 입장이나 무료 입장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한번 한 적있는 전광판 프로포즈 이벤트요... 매경기 언제든지 신청을 받아서..홈경기가 열리는 날에... 경기전이나 하프타임때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STX 광고 한번 덜 틀어주면 되는겁니다.. 그리고...초대권을 제외한..입장권... 자주 찾은 관중에게 ..다시 되돌려주는 겁니다..예를들어... 다른 경기 입장권 5매를 가져오면.. 핸드폰액정 클리너나 빼지 10매는 싸인볼...등....어떻습니까? 그리고 현재 창원대.창원전문대와 협약이 되어있는것 같던데.. 마산.창원지역의 그외 많은 대학과도 협약을 맺어..학생증 제시시 할인혜택이나 초.중.고교와도 협약을 맺은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시즌에는....경남에 외진 초등학교 학생을 초청해서 경기관람하는 행사가 사라졌네요....다시 부활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하프라인에서...슈팅해서 골넣기...이벤트 제안도 했었는데... 몇번하구 말더군요...미리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신청해서... 추첨통해서...하프라인 골넣기 이벤트도 좋겠네요... 경기전에...좋아하는 선수에게 팬레터를 써서...... 추첨을 통해서...하프타임때 팬이 팬레터를 읽고....좋아하는 선수에게 전달하고..기념 촬영도 참 좋은 시간이 될 듯하네요... 부모님과 아이를 동반한 관중 즉.가족 관중님들을 위해서...경기전...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써서..응모하면... 추첨통해서..하프타임때나 경기후에...그 선수와 기념촬영도.. 정말..어린 아이에겐 우리 경남구단을 어릴때 부터 애착을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선수들 관리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잠깐의 사진촬영입니다.... 그정도는 가능하겠죠..?.. 정말...재밌는 축구..그리고 재밌는 축구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찾아와서 눈으로 축구만 보는게 아니라...전 가족이... 즐겁게 찾아와...마치 공원에 나들이 온것처럼...좋은 시간이 될 수있도록.. 구단 프론터님들의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