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이쿠.. 까보레랑 뽀뽀..팔아야 겠군요..ㅜㅜ..

김주익 | 2007-10-29VIEW 2406

그냥 무늬만 경남FC 도민주주다..라고 하고 있다가.. 정말 상품가치가 있으면. 도민주를 적금하듯이 사모아보려고 .. 정식으로 경남FC의 재무재표등을 살펴보게 되었네요... 이미 자본잠식상태더군요..-_-;;;;(남은 돈이 없다는 말... 빚만 잔뜩..) 아직 올해 재무재표가 나오질 않아서.. 이번 플레이오프 진출과 .. 몇몇 경기의 만원 관중 사례등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작년까지와 상황과 올해 상반기 까지의 상황만 봐서는... .. 구단 문닫아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더군요..-0-;; 선수단 운영비만 년간 100억 가까이 들어가던데.. 입장료 수익은 2억원선이고..광고 수익이 67억 정도... 뭐.. 저거 말고는 돈 나올 구석이 없는 구단인지라...-_-;;;.... 결과적으로 매년 20~40억 정도의 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더군요. 당장 내년에 구단 운영하려면.. 까보레랑 뽀뽀팔아서 40~50억 마련하지 않고서는 . 빚에 허덕일 것 같더군요. 그나마 지금도 경남도민체육회 돈을 끌어다가 유상증자해서 버티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_-;; 휴......재무재표를 1시간동안 열심히 들여다보고는... 까보레랑 뽀뽀가 다른팀가는거.. .. 안타깝지만.. 그냥 체념하기로 했습니다..-_- 제가 구단주나 구단 스탭이더라도... 비슷한 선택을 할 것 같더군요. 그런데' 비슷한 처지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20억 정도의 흑자더군요. 경남FC랑 비교했을 때... 광고수익이 100억원 정도인건.. 지역적인 차이니 어쩔수 없다손 치더라도.. 기념품 판매 수익이 경남FC는 거의 없는데 반해.. 인천은 9억원이 넘게 상품을 팔아치웠더군요. 재미있는건.. 입장료 수익은'... 경남FC가 인천의 2배 이상입니다..하지만 기념품 수익은 인천이 훨씬 높습니다. 즉' 경남FC 구단이 적극적인 상품 제작과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 관중이 더 많은데.. 상품을 못 판다는건.. 그런 결론밖에 나오질 않죠..) 부디 좀 다양한 수익원들을 많이 개발해서.. 흑자 구단 만드시고.. 그래서.. 또다시 까보레 같은 선수가 나타났을 때... 돈 없어서 팔이치우는 일만은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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